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호흡 곤란이 문제가 되면서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래도 아구에로는 돌아오자마자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부진한 바르셀로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호흡 곤란이 문제가 되면서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안타까운 소식에 모드리치가 빠르게 반응했다. 영원한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서 뛰지만 동업자 정신을 발휘해 응원을 보냈다. 과거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뛰며 같은 무대를 경험했던 모드리치는 "힘내 아구에로, 빠른 쾌유를 빌게"라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모드리치를 비롯해 여러 응원을 들은 아구에로는 "회복 과정에 나설 큰 용기를 얻었다. 잘 지내고 있으며 큰 응원과 애정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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