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압박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리오 퍼디난드가 화났다.
퍼디난드는 이런 비판이 부당하다고 믿는다. 1일(한국 시간) FIVE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잘 들어라. 난 이런 걸 너무 많이 봤다.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라. 수치스럽고 무례한 신성모독이다"라고 했다.
이미 많은 걸 이뤄낸 슈퍼스타를 향한 태도가 아니라고 믿는다. "호날두는 어느 세대를 봐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라고 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올 시즌 23차례 압박을 하면서도 볼 소유를 가져온 건 4회에 불과했다. 호날두의 압박 성공률은 17.4%에 불과했다.
퍼디난드가 예시로 든 건 호날두를 비롯한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들이었다. "해리 케인·로멜루 루카쿠·카림 벤제마 등을 보면 그들은 이 시대 최고의 골잡이들 중 한 명이다. 대단히 압박을 잘하는 선수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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